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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료
제19차 세계한상대회 폐회식
작성자
한상넷관리자
작성일
2022.01.11
자막
제19차 세계한상대회 폐회식 영상자막 잠시 후 내빈께서 입장하시면 폐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해주시고 잠시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내빈께서 입장하고 계십니다. 모두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제 19차 세계한상대회 폐회식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사회를 맡은 아나운서 차유나입니다. 반갑습니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펼쳐진 대회였는데요... 지난 3일간을 되돌아보면 K-브랜드, 바이오 그린 뉴딜, 4차 산업의 주제로 한 세미나가 있었고요. 또, 다양한 기업이 참가했던 기업 IR,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해외취업&창업 온라인 콘서트 등 정말 다채롭게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여러 행사를 둘러보면서 비즈니스 상담에 집중하는 모습, 열정적으로 세미나에 참여하는 한상 여러분들을 보면서 한상 여러분의 저력과 힘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년 20차 세계 한상대회에는 더 많은 분들을 모시고,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국민의례> 그럼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바로! <내빈소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제19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서 많은 내빈분들께서 와주셨는데요, 제가 한분 한분 소개해 드릴때마다 큰 박수로 환영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송철호 울산광역시 시장님 참석해주셨습니다. 신우철 완도군 군수님 자리해주셨습니다. 김덕룡 장보고글로벌재단 이사장님 와주셨습니다. 김연민 울산경제진흥원 원장님 자리해주셨습니다. 김정욱 매경닷컴 대표님 참석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우리 한상네트워크를 발전시켜주신 원로 회장님들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영현 회장님 소개합니다. 허승회 회장님 소개해드립니다. 홍성은 회장님 소개해드립니다. 보다 많은 분들을 소개해드리고 싶지만, 시간 관계상 일일이 다 소개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고요. 바쁘신 가운데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장을 참가해주신 모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겠습니다. 지난 3일동안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을 주제로 많은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는데요,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들이 이젠 추억이 될텐데, 영상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하이라이트 영상>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3일동안 얼마나 소중한 시간이었는지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영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장학금 전달식> 한상네트워크는 대한민국의 미래세대를 위해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계한상대회 기간 동안에도 많은 분들께서 동참을 해 주셨는데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서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이 모아졌습니다. 여러분께서 소중히 전달해 주신 기금은 한상(韓商)이 차세대 한민족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한 사단법인 글로벌한상드림을 통해 국내외 한인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됩니다. 올해 꿈 지원금을 받게 될 드림서포터즈로는 총 6명이 선정됐는데요, 중간고사 기간이라서 현장에는 3명밖에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럼, 드림서포터즈 꿈 지원금 전달을 위해 정영수 이사장님과 2021 드림서포터즈 청년을 무대 위로 모시겠습니다. 장하원, 이성환, 이시은 님 함께 무대 위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수 이사장님은 제1대 故홍명기 이사장님을 이어 차세대 한인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올해 드림서포터즈 선발 경쟁률이 43대 1로 매우 높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국내외 청년들의 꿈에 한상의 장학사업이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그럼 전달식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드림서포터즈 청년, 장하원님 장학금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드림서포터즈 꿈 지원금이 전달됐습니다. 이어서 2번째 드림서포터즈 청년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성환님 자리해주시고요. 드림서포터즈 꿈 지원금이 전달됐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3번째 드림서포터즈 꿈 지원금 전달이 있겠습니다. 이시우님, 전달금 받으시겠습니다. 여러분 뜨거운 박수로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다 같이 기념촬영을 할 텐데요, 함께 일렬로 서서 앞에 있는 카메라를 향해 봐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한민족 청년들의 꿈을 다시 한번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모두 자리로 돌아가주시기 바랍니다. 세계의 시장을 개척했던 한상들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게 돼서 너무나도 기쁜데요.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세계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후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상결의문 낭독> 이어서 한상결의문 낭독이 있겠습니다. 한상과 모국의 공동발전을 위한 의지를 담아서 작성이 됐는데요. 한상리딩 CEO 포럼 조병태 공동의장과 김근욱 공동대회장님께서 대표로 낭독해주시겠습니다. 무대 위로 모시겠습니다. 결의문 낭독하실 때 함께 동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낭독) 네, 결의문에 담겨진 내용이 모두 이어지길 바라면서 수고해주신 두 분께 여러분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차기 개최지 홍보영상> 세계한상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방정부가 함께 참여해서 매년 성황리에 개최가 되고 있습니다. 세계한상대회가 열릴 때마다 개최 도시를 방문해서 둘러보는 것도 한상대회를 즐길 수 있는 커다란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내년 대회는 과연 어디서 개최될지 궁금하시죠? 바로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선진산업문화도시 울산에서 개최됩니다. 'THE RISING CITY' 울산,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울산에서는 첫 번째로 열리게 되는 제 20차 세계한상대회. 20주년인 만큼 더욱더 특별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의미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한상기 전달식> 자 이제 한상네트워크의 원대한 꿈과 희망을 담아서 한상기 전달식을 진행하겠습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을 무대 위로 모시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곤 이사장께서 제 20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인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에게 한상기를 전달하겠습니다. 이제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자, 힘차게 깃발을 흔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네 한상기가 힘차게 펄럭이고 있습니다. 한상 여러분들께서도 큰 박수로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고맙습니다. 수고해주신 두 분께 다시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자리로 돌아가 주시면 되겠습니다. 송철호 시장께서는 잠시만 무대 위에서 대기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차기 개최지 대표인사> 차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의지를 담은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울산광역시장 송철호입니다. 여러분들께 인사 올립니다. 세계 각국에서 한민족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고 계신 한상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저는 차기 세계한상대회 개최지 울산에서 온 송철호입니다. 먼저 코로나19 상황에도 19차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신 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이번 대회를 준비해주신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님, 표성룡 대회장님,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올해에 이은 제20차 세계한상대회는 산업수도를 넘어 생태, 문화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울산에서 개최됩니다. 울산은 지난 60년 동안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이끌며 역사와 문화, 관광, 첨단 산업을 조화롭게 성장시켜온 도시입니다.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비철금속 등 4대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한 채 부유식 해상풍력, 수소 경제, 동북아 오일가스 허브산업 등의 신산업 육성에 과감히 나서고 태화강 국가 정원, 반구대 암각화, 외고산 옹기마을과 같은 생태 문화, 역사 자원을 아름답게 가꿔왔습니다. 저는 이렇듯 특유의 도전과 뚝심으로 발전을 거듭해온 우리 울산이 세계 한상 여러분들과 참 많이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K-POP, K-방역보다 훨씬 앞서 K-비즈의 성공 무대를 열어오신 한상 여러분의 경험과 우리 울산의 산업적 기반이 만난다면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발전과 도약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특히 내년은 세계한상대회가 스무 돌을 맞는 의미 있는 해입니다. 대회의 깊은 역사만큼이나 내실 있고 성대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울산에서 펼쳐질 제20차 세계한상대회에 무한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울산은, 바로 이곳 롯데호텔을 지으신 신격호 제1세대 세계한상님의 고향입니다. 울산에서 태어나셨고, 작년에 세상을 뜨신 후 울산에 묻혀계십니다. 지금 이 한상을 빛내오신 많은 분들에게 표상이 되실 신격호 회장님의 고장 울산에 여러분이 오시는 것을 환영합니다. 내년 가을, 건강한 모습으로 울산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앞으로 1년 동안 정성스럽게 대회를 준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의 인사말씀 함께 들으셨습니다. <폐회사> 다음은 제 19차 세계한상대회의 폐회를 알리는 폐회사가 있겠습니다. 폐회사는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께서 해주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내외 한상 여러분, 3일간의 성공적인 대회를 마치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먼저 이번 한상대회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고 이끌어주신 표성룡 대회장님과 또 여러 공동대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축사를 보내주신 문재인 대통령님, 또 오찬을 베풀어주신 정의용 외교부 장관님, 그리고 만찬을 베풀어주신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님과 직접 축하를 해주러 내왕해주신 김부겸 국무총리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그렇지만 저희와 함께 이 한상대회를 공동주관해주신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개회사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원래 금년 한상대회는 대전에서 개최하기로 했었습니다마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서 부득이 장소를 이곳 롯데호텔로 옮기면서 참석자들에게 여러 가지로 불편을 끼쳐드리게 되었습니다마는 결과적으로는 여러 가지 더 좋은 그런 결과가 나와있었다, 그래서 하늘이 저희를 돕고 있구나 그런 생각도 이번에 갖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대회가 어느 대회보다 알차고 성공적이었던 것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44개국에서 오프라인으로 800여 명, 온라인으로 900여 명 총 1,659명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외 경제인들이 참석하셨습니다. 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한상 바이어 53개사, 국내 참가기업 169개사와 한상 셀러 회사 등 총 176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행사 기간 내에 총 618건이 진행되었고 1억5천3백만 불의 계약이 달성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또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으로 6개국 25개 기업에서 우리 한상 청년을 취업시키겠다고 합격시킨 숫자가 50명입니다. 그런데 더욱 의미 있는 것은 이번 19차 한상대회를 거쳐서 저희 한상의 앞으로 새로운 방향을 여러분들이 제시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성년을 맞은 우리 세계한상대회를 그동안에는 관주도로 진행했다면은 이제는 성년에 걸맞게 민간주도로 해야 되지 않나 그래서 우리 한상대회 운영위원들께서 이 20년의 역사를 그동안 정부에서 잘 키워줬는데 이제는 한번 우리 힘으로 해보자, 그래서 법인을 만드시겠다는 제안을 하셨고 아마도 내년 울산 대회에서는 가칭 ‘사단법인 세계한상창립총회’가 개최되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를 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제 성년이 되었으니까 집안에만 있지 말고 이제 좀 해외로 당당하게 나가자, 그래서 울산 대회 다음에 2023년 21차 대회는 해외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이번 한상대회 기간 중 여러 리딩CEO 분들과 또 해외에서 오신 분들의 의견을 들은 결과 상당히 의견이 지금 모아지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발표는 내년 봄, 북경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에서 발표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여러분들이 아까 결의문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한상 여러분들의 기부금으로 시작하게 된 교육문화센터 부지를 기탁금을 내신 여러분들이 직접 현장을 돌아보면서 장소가 거의 결정단계에 와있습니다. 외교부에서 검증을 거치면 아마 다음 달에는 교육문화센터 부지가 확정이 되서 전 세계 200여만 명에 이르는 우리 차세대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교육의 요람지 교육문화센터가 내년에는 정식으로 착공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내년에는 여러분들 우리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인 울산에서 뵙겠습니다. 우리 송철호 울산시장님 준비 잘하셔서 20년에 걸맞게 훌륭한 한상대회 개최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내년 울산에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네, 김성곤 이사장께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회를 연만큼 안전을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해주셨는데요. 그동안 애쓰신 김성곤 이사장님께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네, 이제 제 19차 세계한상대회의 모든 공식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3일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한상들이 참여를 해서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제19차 세계한상대회 폐회식을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인사말씀> 이어서 환송 오찬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묵묵히 큰 힘을 보태주신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 분들을 대표해서 세계한상대회 리딩CEO포럼 조병태 공동의장께서 인사말씀을 해주시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한상여러분. 정말 3일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어려운 팬데믹 속에서도 이렇게 오프라인으로 많이 참석해 주셨고 또 온라인으로도 지금 많이 참석하고 계십니다. 우리 한상들은 이렇게 19년 동안 끊임없이, 변함없이 또 만나고 헤어지고 우리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기 위해 저희들 전 세계에 흩어져서 각고의 노력 끝에 성공한 여러분들입니다. 이제는 경제 영토 확장을 우리는 나설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전 세계 수많은 곳에서 많은 업적을 또 많은 동포의 힘을 나타낼 때 우리 한국의 경제 영토는 확장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업 성공하시고, 여러분 건강하시고, 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계속 넘치기를 기원하면서 울산에서 우리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고 이제 21차 대회는 세계 어느 지역에서 개최될지 결정할 것입니다. 그때는 세계에 나가서 우리 대한민국의 한상의 힘을 넓히는 그런 여러분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네 세계한상대회 리딩CEO포럼 조병태 공동의장의 인사말씀 들으셨습니다. <인사말씀> 이어서 제 20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으로 선출된 김점배 차기 대회장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큰 박수로 모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내년 20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을 맡게 된 김점배입니다. 19회 세계한상대회를 무사히 잘 마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팬데믹 상황에서 대회를 성공리에 마치게 이끌어주신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매경미디어그룹의 장대환 회장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먼 발걸음을 해주시고 큰 열정으로 오늘까지 3일간 이 자리를 지켜주신 우리 한상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한상인들은 어려울 때 뜻을 한곳에 모으는 이 자리가 있었기에 우리가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벌써 이 한상대회가 내년에 20주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20년은 사람으로 치면 성년이 되는 아주 뜻 깊은 해입니다. 그에 맞게 내년 울산에서 열릴 제20차 세계한상대회에서는 우리 한상인들이 모여 이 변화된 시대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새로운 도약을 꿈꿀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도록 대회장으로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내년 20차 세계한상대회가 열릴 때까지 우리 한상인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내년에도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돌아가시는 길에 10월의 아름다운 고국의 정치를 듬뿍듬뿍 담아 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김점배 차기 대회장님의 인사말씀 함께 들으셨습니다. 말씀 감사히 잘 들었고요, 지금부터 정다운 담소 나누시면서 맛있게 식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난 후에는 대망의 행운권 추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행운권 추천함에 행운권을 넣지 못하신 분들께서는 지금 행운권 추천함에 행운권을 넣고 난 후에 식사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저는 잠시 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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