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목한 사람 : 신옥연, 캐나다온타리오한국학교협회장
■ 작 성 자 : 이수잔, 토론토한인회 부회장 / 토론토교육청 고등학교 한국어 교사
■ 거주 국가 : 캐나다
■ 거주하고 계시는 나라의 코로나 19 상황은 어떤가요?
캐나다 온타리오주는 3월 15일부터 약 2달 반 동안 전국 비상사태를 유지하는 등 사회적 거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확진자수를 조절하기 위해 필수 업종 외에 모든 경제 활동이 중단 됐었지만 5월 중부터는 영업 금지령이 단계 별 복귀 되고 있으며 아직도 거주지가 다른 가족이나 지인을 만날 수는 없지만 확진자수에 따라 순차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 19로 인한 애로사항이 있으신가요?
정부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사태로 인한 불안감과 자유롭게 생활하지 못하는 환경이 지속되고 있어 국민들의 정신건강, 가정폭력, 아동학대, 인종차별 등 다양한 사회 문제들이 표면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 재외동포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해주세요.
전 세계가 아파하고 있는 시기지만 서로를 격려하고 포옹하며 지혜롭게 이겨내길 소망 합니다!
■ 다음 주자를 지목해 주세요(2명 이상)
- 김정희, 캐나다한국문화예술협회 이사장
- 이원아, 토론토카톨릭교육청 고등학교 한국어 교사
- 박진천, 캐나다 대한체육회 이사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재외동포
#750만 재외동포가 함께 합니다.
#코리안넷 #재외동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