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목한 사람 : 오승연 미국 벧엘한국학교 교장

■ 작 성 자 : 서은영(루시아) 재파CDE세종한글학교 교장
■ 거주 국가 : 남미 파라과이

■ 거주하고 계시는 나라의 코로나 19 상황은 어떤가요?

    먼저 저를 지목해 주신 오승연 밷앨한국학교 교장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곳 파라과이는 첫 확진자가 3월 8일에 나왔고 학교 및 교육기관, 여가활동, 콘서트, 문화행사, 극장 등등 3월 12일부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추가 정부조치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에따라 국경 검역등을 더욱 강화해 외부 유입을 막는 동시에 국내확산을 막을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4월13일부터 차량과 시민의 거리 통행금지와 함께 #QuedatEnCasa(Stay home)라는 캠페인으로 반드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와 예외사항에 18세 미만의 미성년자나 60세 이상은 통행금지를 내렸습니다.

    통행증이 위조되거나 근거가 없을 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 코로나 19로 인한 애로사항이 있으신가요?

현재 한글학교를 중단되어 있는 상황이며 매주 토요일마다 즐거운 모습으로 학생들의 활동과 수업이 그리움과 70일 자가격리를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그만두는 사황을 보며 마음이 안타깝고 슬픕니다.

■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 재외동포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해주세요.

세계적으로 널리 퍼지는 코비-1,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는 반드시 이겨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두 용기를 내어 건강 유의하시고 재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한글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응원합니다. 우리모두 이겨냅시다!!

■ 다음 주자를 지목해 주세요(2명 이상)

- 정희영 신라대학교 사법대학 국어교육과 연수교수

- 이경연 파라과이 한글학교 교장

- 김민정 파라과이 한글학교 교무부장

- 갈향아 재파 CDE세종한글학교 교사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재외동포
 #750만 재외동포가 함께 합니다.
 #코리안넷 #재외동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