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은 11.30.(목) 오전 스타브로스 램브리니디스(Stavros Lambrinidis) EU 인권 특별대표(Human Rights Special Representative)를 면담하고, 세계 인권 증진을 위한 한-EU간 협력 강화 방안과 평창 동계 패럴림픽 계기 장애인 인권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Lambrinidis EU 인권 특별대표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인권 증진 경험을 높이 평가하면서, 한국을 포함한 각 지역 인권 선도국들이 자국의 모범 사례를 국제사회와 공유할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