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제2차관은 9.24(일) 한일간 민간차원의 최대규모 교류행사인‘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에 참석하여 금년도 행사 주제인 ‘함께 나아가자 한마음으로’처럼 양국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면서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강조하였습니다.
조 차관은 개막식 오프닝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수호랑, 반다비)와 함께하는 일본 대학생들의 치어리딩 공연을 관람하였는데, 이는 한일 올림픽(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٠패럴림픽,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٠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 및 홍보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한일축제한마당의 후원기관으로서 동 행사를 통해 한일 양국 국민이 서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친밀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