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2. 22(일) 카이로 시내 전통시장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2. 27(금) khan el-kahlili에서 미국인 1명이 칼에 찔려 부상을 당하고, 2. 28(토) 카이로 지하철 역에서는 화염병 투척사건이 발생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잦은 호텔, 레스토랑, 시장 등에서의 사건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ㅇ 주이집트미국대사관에 따르면 상기 사건들간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이나, 추가적인 범행이 계획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함.
2. 상기 관련, 현재 이집트에 여행 중이신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사건,사고 발생 즉시 우리 대사관(20-2-3761-1234/7)에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