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회(회장 이성배)가 코로나 성금의 사용 내역을 공개했다.

5월 7일 기준, 3만4140달러가 모금된 시카고한인회의 성금은 계획한 바와 같이 한국적십자에 1만 달러를, 마스크 1천장을 구입해 연장자 아파트, 간호사협회 등의 기관전달 등 총 2만250달러를 지출하였다.

오늘, 이성배 회장은 시카고 한인단체장들과 온라인 화상회의를 갖고 성금의 향후 사용도를 논의하였으며,

향후 한인의 이용도가 높은 의료기간과 한인 밀집지역 경찰서 등에 마스크를 지원하고, 식료품을 담은 푸드 베스킷을 만들어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한인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시카고 한인회, 코로나성금 어떻게 쓰나?  

[출처 : 뉴스매거진 시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