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영웅 제1호’ 는 이대위 선생
반크(VANK), 독립운동가 홍보 운동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재외동포 이주역사 속 숨겨진 영웅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는 캠페인을 추진한다.
첫 번째 인물은 독립운동가 이대위 선생(1878∼1928)이다.
그는 1903년 미국으로 이주, 1909년 2월 ‘대한인 국민회’ 창립을 주도하고 미주지역 총회장으로 세 차례(1912~1918) 연임했다. 독립운동 단체 국민회는 대한제국 정부 역할을 대리 수행했다. 그는 주미 대사였다.
-기사원문보기-
출처 : 캐나다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