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장, 체코서 동포·지상사 초청 만찬 간담회
동포들, 재외국민 투표제도 개선, 한국문화원 설립, 한글학교 지원 등 건의
김 의장 “재외동포청 출범으로 해외동포 여건 좋아질 것…재외국민투표 제도 대안 찾아야”
체코를 공식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6월 8일 저녁 프라하에 있는 호텔에서 프라하 동포 및 지상사 대표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장은 "지난 6월 5일 출범한 재외동포청이 앞으로 해외동포의 권익을 증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재외동포청 출범으로 750만 해외동포들의 여건이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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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글로벌 중추국가 견인할 750만 동포 꼼꼼히 챙길 것"
출처 :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