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뉴스

"해외 첫 미국 개최 세계한상대회에 10만명 참가 예상"
출처
연합뉴스
작성일
2023.06.07

"해외 첫 미국 개최 세계한상대회에 10만명 참가 예상"

공동대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 회장, 성공 개최 자신

"韓美 기업·지자체·정치·문화계 인사 총출동, 교류협력의 장 될것"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은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10월 11~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에는 참가자가 1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라며 특히 재외동포청이 출범한 후 열리는 첫 국제행사인 만큼 그동안 20차례 열렸던 한상대회와는 차원이 다른 행사로 치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영 김, 미셸 박 스틸 등 연방하원 의원과 캘리포니아주와 카운티, 시장 등으로 활약하는 한인을 비롯한 주류사회 정치인이 대거 참여하기로 약속한 상태다. 오렌지카운티 내 16개 지역 슈퍼바이저는 최근 한자리에 모여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결의한 바 있다고 이 회장은 설명했다.


기사원문보기-

"해외 첫 미국 개최 세계한상대회에 10만명 참가 예상"

출처 : 연합뉴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