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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참사' 애틀랜타, 증오범죄 적극 대처…한국어 신고받는다
출처
기타
작성일
2021.04.28

'총격참사' 애틀랜타, 증오범죄 적극 대처…한국어 신고받는다

현지 FBI 지부장·검사장 밝혀…총격사건 수사결과 내달 나올 듯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지난 3월 무차별 난사로 한인 4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현지 당국이 증오범죄에 적극적인 대처 의지를 보였다.

미국 연방수사국(FBI) 애틀랜타 지부장과 애틀랜타를 관할하는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검사장은 25일(현지시간)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 주최로 열린 '아시안 혐오를 멈춰라'라는 주제의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해 증오범죄에 신고를 당부했다.

해커 FBI 애틀랜타 지부장과 파니 윌리스 풀턴 카운티 검사장은 이날 홍수정, 구민정 두 한인 변호사의 질문에 답하면서 적극적으로 신고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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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참사' 애틀랜타, 증오범죄 적극 대처…한국어 신고받는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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