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0일 재외동포재단에 제21차 세계 한상 대회 개최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한상대회를 유치를 신청한 지역은 애틀랜타, 댈러스, 뉴욕, 오렌지카운티 등 4개 지역이다. 이들은 내달 2일 시작되는 재외동포재단 실사단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썬 박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상공회의소는 100년에 1번 올 수 있을 이 기회를 조지아에서 성공적으로 유치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많은 동포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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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상의 '세계 한상 대회 유치 신청서' 제출